우리가 좋아하는 탕후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걸까요?

요즘 탕후루가 유행이 되면서

부쩍 즐겨 먹는 간식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그럼 탕후루는 어떻게 유래가 되었고

어떻게 만들어지는걸까요? 

 

 

탕후루 유래

 

송나라 황제 광종이(로맨틱가이 ㅋ)

몸이 허약한 후궁을 위해

만들어서 먹였는데 효과를 보았고
나중에 대중적인 간식으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대나무 꼬챙이에 과일을 꿰어 
물엿에 담그면 물엿이 바람에 의해

빠르게 굳어져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산사나무로 엮어

만들어서 먹었는데 
현재는 딸기, 포도, 바나나 등

여러 가지 과일과 견과류로

다양하게 만들어졌고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식이에요. 

참고로 산사열매는 소화에 도움이 되고

식욕을 돋우며 피로를 푸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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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만드는 법 

 

필요한 것: 설탕, 물, 과일, 냄비, 꼬치

1. 과일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 후
꼬치에 끼워줍니다. 
2. 냄비에 물2:설탕1 비율로 끓여준다

(농도가 중요) 

3. 준비한 과일을 코팅한다.
 4. 코팅한 과일을 얼음물로 식힌다.

대략 이런 방법으로 만드는데

너튜브 같은 데서 자세한
영상을 참고해서 만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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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근처 새로 생긴 가게에서 
사 먹었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귤이 젤 맛있었어요 (귤사랑)

맛있는데 많이 달긴 하더라고요 ㅎㅎ 
새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게 중독성이 꽤 강했어요!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 간식

탕후루에 대해 소개해봤습니다. 
뭘 먹던지 알고 먹으면 더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