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레이션

요즘 탕후루가 유행이 되면서 부쩍 즐겨 먹는 간식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그럼 탕후루는 어떻게 유래가 되었고 어떻게 만들어지는걸까요? 탕후루 유래 송나라 황제 광종이(로맨틱가이 ㅋ) 몸이 허약한 후궁을 위해 만들어서 먹였는데 효과를 보았고 나중에 대중적인 간식으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대나무 꼬챙이에 과일을 꿰어 물엿에 담그면 물엿이 바람에 의해 빠르게 굳어져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산사나무로 엮어 만들어서 먹었는데 현재는 딸기, 포도, 바나나 등 여러 가지 과일과 견과류로 다양하게 만들어졌고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식이에요. 참고로 산사열매는 소화에 도움이 되고 식욕을 돋우며 피로를 푸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탕후루 만드는 법 필요한 것: 설탕, 물, 과일, 냄비, 꼬치 1. 과일을 깨끗하게..

최근 몇 년 동안 마라탕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안산, 대림 등 차이나타운에 가야만 볼 수 있던 음식인데 이젠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저희 동네에만 해도 5곳 이상은 되는 것 같고 백화점 푸드코너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그럼 우선 마라탕이란 무엇인가? 알아볼게요 마라탕이란 무엇인가? 마라탕은 중국 쓰촨지역에서 유래된 음식입니다. 아주 오래전 뱃사공이나 인부들이 강가에서 일하면서 만들어 먹은 음식이 쓰촨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이 되었고 지금은 중국의 전 지역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국의 마라탕(매콤하고 알싸한 맛)은 한국의 입맛에 맞도록 중국음식 특유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고 시원한 국물 육수에 각종 재료를 넣고 끓인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중국..

간식은 정말 끊기 힘드네요 얼마전에 마켓컬리에서 장보다 처음 보는 감자칩이라 사봤는데 진짜 맛있네요! La Abuela Nieves 스페인 수제 잠자칩이라네요 오른쪽, 스페인 수제 감자칩 왼쪽, 이베리안 수제 감자칩 요렇게 생겼어요 ㅎㅎㅎ ------- 감자칩을 요렇게 종이봉투에 한번 더 포장해서 보내주더라구요 ㅎㅎ 봉지 뒷면에는 스페인 상원 도서관이 소장중인 가 그려졌다네요 역사가 깃든 음식이네요

죽전cgv가 리모델링 들어간 뒤 몇 년간 오픈이 되지 않아서 영화 보러 다른 동네에 갔는데 ㅎㅎ 드디어 죽전 CGV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앱에서 영화 예매하실 때 극장을 경기> 죽전으로 하시면 안 되고 신세계 경기로 해야 됩니당 전체적으로 약간 스마트하게 변했어요 동선도 간결하고 깔끔하고 편리해요 ^^ SELF TICKETING 주차 3시간 무료 예전에 비해 홀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조명이 밝고 따뜻한 느낌이 감도네요 마사지 의자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답니당 😉 예화보러 들어가기 전에 마시지 받고 들어가면 진짜 좋더라구요 ㅋㅋ영화관으로 들어가볼까요? 내부는 예전에 모습이랑 비슷해요 오늘 선택한 영화는 강하늘과 전소민 배우가 주연으로 나온 30일입니다 영화 30일, 스포조금 포함오랜만에 본 로맨틱 코미디인데 ..